초록을 생각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날까요?
아마 대부분은 자연 속의 초록을 떠올릴 것 같아요.
초록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걸로
다들 잘 알고계시죠.
초록은 자연, 건강, 성장, 생산, 젊음
행운, 평온, 생명, 희망, 안전, 휴식
힐링, 치유, 중성, 풍부, 비옥함의 에너지를 가진 색이며
이렇게나 많은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은 숲속을 산책하는 것과
같이 정서적인 안정을 불러일으키고 우울증을 개선시키는데요.
2017년 한국환경과학학지에 기고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 식물을 3개월간 돌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증상이 더 적었다고 합니다.